많은 사람들이 소풍을 떠나는 계절 봄!
조금만 외곽으로 나가도 도시락을 바리바리 싸들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 계절이기도 하지요.
도시락을 싸는 건 어렵지만 맛있게 먹을 사람을 생각하며
행복한 마음으로 도시락을 싸는데요.
힘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소풍 도시락 추천 Best 4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돌돌 말아 더욱 맛있는 '김밥'
도시락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메뉴는 김밥이 아닐까요?
김밥은 고슬고슬하게 지은 밥에 고소한 참기름과
소금을 솔솔 뿌려 양념을 한 뒤 김에 얇게 펴준 뒤
준비한 갖가지 재료를 한데 모아 풀리지 않도록 돌돌만 메뉴입니다.
한입에 쏙 넣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없는 1등 소풍도시락이 되지요.
새콤달콤 특별한 소풍 도시락 '유부초밥'
새콤달콤한 초양념으로 맛있게 양념을 한 유부초밥도
봄소풍을 재촉하는 도시락 메뉴 중 하나 이지요.
유부초밥 만들기 재료를 사면 초양념과 속재료까지 들어있어
만들기도 쉽고 실패할 확률이 적은 메뉴입니다.
취향에 따라 게맛살, 소고기 등을 추가로 넣어서 만들면
한입에 쏙 들어가는 맛있는 소풍도시락 메뉴가 완성됩니다.
아삭아삭 프레쉬한 '샌드위치'
밥도 좋지만 소풍도시락으로 빵을 먹고싶은 분들!
샌드위치는 손으로 들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에요.
식빵 사이에 양상추, 슬라이스햄, 치즈, 참치 등을 넣어주면
아삭아삭하면서도 신선한 소풍도시락의 참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흔한 도시락은 가라 '초밥'
초밥을 직접 만들어 가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요즘은 대형마트에 가면 쉽게 만날 수 있는 초밥도 있어요.
초밥은 한조각 한조각 먹을 수 있고 각종 회를 맛볼 수 있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하지만 날씨가 너무 따뜻하면 쉽게 변질될 수 있다는 점 알아두세요!
오늘 간단하게 소풍도시락 메뉴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어떤 메뉴를 만들어가던 만든 사람의 정성을 본다면
너무너무 맛있는 도시락이지 않을까 합니다^_^
올봄에도 사랑이 듬뿍 담긴 도시락을 들고
따뜻한 봄햇살을 맞으며 소풍을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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