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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매거진/남다른 정보

집에서 키우기 쉬운 채소 알고 베란다 채소 키우기

 

 

 

 

 

날씨가 따뜻해 지면서 초록이 어울리는 계절이 되었잖아요.

특히 시대가 지날수록 우리나라 국민들은 웰빙을 선호하면서

채소를 고를 때도 친환경마크를 보고 구입하는 주부들이 늘어나고 있지요.

웰빙바람을 타고 텃밭을 가꾸거나 베란다에서 채소를 키우는 일이 많아졌는데

오늘은 집에서 쉽게 키울 수 있는 베란다 채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집에서 키우기 쉬운 채소 01. 적근대/근대

 

 

 

 

 

 

이름은 생소하지만 모습을 보면 어떤 식물인지 바로 알 수 있는 적근대!

적근대가 베란다에서 쉽게 키울 수 있는 채소입니다.

벌레도 많이 생기지 않기 때문에 손이 많이 가지 않아요.

하지만 상추나 치커리보단 성장속도가 더딘 것이 특징이지요.

 

 

 

 

집에서 키우기 쉬운 채소 02. 파슬리

 

 

 

 

 

 

 

우리나라에서는 파슬리를 따로 조리해 먹기 보다는

말린 파슬리를 파스타나 피자 위에 뿌려먹는 경우가 더 많지요.

그런데 이런 파슬리도 집에서 키우기 쉬운 채소라고 해요.

파슬리는 쌈용으로 먹거나 베이킹에 사용되고, 스프에도 먹는 채소랍니다.

하지만 진딧물이 많은 것이 특징이니 꼭 염두해두고 키우세요!

 

 

 

 

집에서 키우기 쉬운 채소 03. 방울토마토

 

 

 

 

 

 

집에서 가장 많이 키우는 채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방울토마토!

방울토마토는 씨앗부터 심어도 잘 자라는 채소입니다.

하지만 열매를 맺는 데 까지 조금은 긴 시간 3~4개월이 걸리니

빨갛고 탱글탱글하게 잘 익을 때까지 기다리는 인내심이 필요해요.

 

 

 

 

집에서 키우기 쉬운 채소 04. 열무

 

 

 

 

 

 

 

여름이면 시원하게 담가먹는 김치의 재료인 열무도

집에서 키우기 쉬운 채소라고 하니 반갑지 않나요?

열무는 두달정도면 자라 먹을 수 있는 상태로 큰다고 해요.

만약 오랫동안 수확하지 않고 키우면 알타리무처럼 뿌리고 뽈록해진다고 합니다.

직접 키운 열무로 김치를 먹으면 더욱 달고 맛있을 것 같지 않나요?

 

 

 

 

집에서 키우기 쉬운 채소 05. 청경채

 

 

 

 

 

 

더운 여름보다는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나 겨울에 더 잘자라는 청경채!

2주 간격으로 수확하면 1년내내 청경채 반찬을 먹을 수 있지요.

청경채는 맛이 좋고 영양도 좋아 많은 분들이 찾는 채소인데요.

상추처럼 겉잎을 따면 속에 새순이 자라난다고 합니다.

 

 

 

 

 

 

 

 

 

집에서 키우기 쉬운 채소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올봄 집에서 건강한 채소를 재배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