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할 때 먹으면 좋은 음식

 

 

 

 

 

이왕이면 다홍치마입니다.

다이어트도 이왕이면 덜 힘들면서 건강하게 하면 좋겠죠?

 

특히 남자분들은 체지방 감소는 물론 울퉁불퉁 근육까지 만드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평소 운동을 즐겨 하지 않던 분이

갑자기 무리한 근육 운동을 하면 몸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포기할 수 없죠!

남자가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썰어야 하는 법.

여자친구에게 또는 아내에게 '몸꽝'이 아닌 '몸짱'으로 거듭나시길 응원하면서

당신에게 힘을 보태 줄 슈퍼 콤비 주스를 소개합니다.

 

 

 

 

 

 

 

손상된 근육을 위하여

근육 운동을 하다보면 근육에 무리가 가기 마련입니다.

평소 잘 사용하지 않던 근육에 힘이 들어가니, 그럴 수 밖에요.

 

 

이럴 땐 블루베리와 셀러리를 갈아서 드셔보세요.

블루베리에 함유된 안토시아닌 색소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물질로,

손상된 근육을 재생시키고 피로감을 푸는데 효과적인 과일입니다.

 

그리고 셀러리는 칼륨이 풍부해 운동 후 부기제거에 좋고요.

 

 

운동 효과 상승을 위하여

공부를 했으면 성적이 올라야 할 맛이 나고

운동을 했으면 달리진 바디라인을 봐야 더욱 열심히 할 힘이 나지요.

 

 

 

 

운동 효과를 높이기 위해선 비트와 생강을 갈아서 드셔보세요.

비트는 혈액에 산소를 공급하는 것을 도와줘 운동효과를 올려주는 효과가 있스빈다.

또한 칼로리는 적으면서 수분이 많아 포만감을 주는 음식이기도 하고요.

 

 

 

 

 

여기에 생강을 같이 드시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기 때문에

체중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땅기고 쑤시는 근육통을 위하여

런닝머신 좀 하고, 사이클 몇 분 탔을 뿐인데

팔다리 어디하나 안 쑤시는 곳이 없어, 오늘 운동 못하겠다 싶으신 분들 계시지요.

 

 

 

 

근육통으로 힘드신 분들은 수박과 체리를 갈아서 드셔보세요.

수박에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트룰린'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것은 혈액순화을 도와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체리 역시 항산화 작용을 하는 과일로 운동 후 지친 체력 회복에 좋습니다.

 

 

참을 수 없는 갈증을 위하여

물 만 먹어도 살찐다고 하던데, 입안이 바짝바짝 마르는 갈증으로 힘드신가요?

또는 물을 마셔도 마셔도 갈증이 해소되지 않으시다면

오이와 사과를 갈아서 드셔 보시길 바랍니다.

 

 

 

 

잘 아시다시피, 오이는 수분함량이 굉장히 높은 채소입니다.

또한 칼로리가 낮아서 다이어트는 물론 근육운동에 참 좋은데요

여기에 포만감을 주는 사과를 함께 드시면 갈증 해소는 물론 허기에도 좋지요.

 

오이와 사과를 간 주스는 운동하기 전에 마시면 더욱 좋습니다.

 

 

 

 

남자가 한 번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베어야지 않을까요?

여자가 앞치마를 맸으면 달걀프라이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요?

^^

 

다가올 여름 휴가를 위해 몸만들기에 여념이 없으신 모든 분들

남다른감자탕이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