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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자가진단 방법


현대인의 고질병 탈모.

많은 스트레스가 탈모로 이어지고, 탈모고 또 다시 스트레스가 받는 식의 악순환으로

요즘 주변 가까이에서도 탈모로 고생하는 분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탈모 자가진단 방법을 통해 탈모 증상을 보이고 있는지 한 번 확인해보시기 바랄게요.




하루 평균 탈모량이 100개 이상

탈모 증상 중 하나가 모발이 점차 가늘어지면서 가늘어진 모발이 빠지는 것인데요.

하루 평균 100개 이상의 모발이 꾸준히 빠지면서

이후 신생모가 자라나지 않는다면 이는 탈모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가느다란 솜털이 많이 빠질 때

빠진 모발을 한 번 살펴보세요!

아직 정상 모발로 자라지 못한 가느다랗고 힘없는 솜털과 같은 모발의 비율이 많아졌다면

이것은 초기 탈모 징후로 보아도 됩니다.

정상모의 경우 뽑았을 때 모발의 끝이 곤봉 형태를 보이지만

탈모 초기의 모발 끝은 가느다랗고 뾰족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탈모 의심 부위 모발 자극

탈모가 의심되는 부위의 모발을 50~60개 정도 손가락으로 잡은 후

가볍게 당기는 식의 자극을 주었을 때

뽑힌 머리가 10% 이상이면 탈모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탈모가 진행되면 남성은 주로 정수리에 있는 가마 중심으로 두피가 비치는 증상

또는 이마 헤어라인이 M자의 형태로 점점 밀려가는 증상을 보이며

여성은 가르마가 점점 넓어지면서 모발의 밀도(숱)가 점점 낮아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탈모 증상이 보인다면 초기부터 대처하셔야 한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