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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감자탕/남다른 창업

(주)보하라 직원복지 '문화의 날' 행사




입사를 위해 한 기업에 지원하기 위해 수도없이 많은 고민을 한 후 결정하게 됩니다.

기업 철학, 기업 목표, 연봉, 휴가 등등 입사를 결정하게 되는 이유는 많지만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행복한 회사생활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직원복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지요.


남다른감자탕은 100년 넘게 영위할 수 있는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이 되기 위해

보하라人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그들이 원하는 부분을 적극 수용하고 있습니다.





2015년 1월에는 특별한 직원복지가 시작되었습니다.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문화를 몸으로 느끼고 즐기고 체험하는 '문화의 날' 행사 이지요.

'문화의 날'에는 전직원이 오전 근무만 하고 오후 시간에 직원들의 화합을 위해 문화생활을 하게 됩니다.


근무시간에 열정적으로 일을 하느라 상대적으로 대화할 시간이 부족한 보하라人을 위해

유쾌하게 문화생활을 즐기며 그동안 못했던 대화를 나누고, 더 으쌰으쌰해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지요.


처음으로 갖는 문화의 날 행사에 들떠있는 보하라人의 모습을 보세요.

근무시간에 외부로 나가 문화생활을 즐긴다는 자체가 스릴 넘치는 일이죠.


일하는 것도 1등! 노는 것도 1등!

보하라人들은 매사에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를 뿜으며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이토록 즐거운 문화의 날에는 본사에서 1인당 1만원까지 영화, 연극, 독서 등을 지원해줍니다.





문화의 날 첫 행선지는 근처 영화관이었습니다.

이날 선택한 영화는 1월 14일 개봉한 가족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비밀의 무덤'입니다.


박물관이 살아있다 시리즈의 마지막으로 영국을 주무대로 삼았습니다.

밤마나 모든 것이 살아나는 뉴욕 자연사 박물관의 마지막 이야기를 보는내내 웃음이 가시지 않았어요.


 




영화를 보니 꼬르륵 꼬르륵 출출한 배를 부여잡는 보하라人이 여럿있었습니다.

커피를 시키면 빵을 무한리필해주는 카페에 가서 맛집탐방을 시작했어요.

수북이 쌓인 빵들을 보니 그당시 얼마나 배가 고팠는지를 짐작할 수 있네요.



유익한 영화와 달달한 간식, 맛있는 수다가 함께한 문화의 날.

 

진정 즐길줄 아는 여러분이 (주)보하라의 챔피언입니다!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경험하며 성장하는 보하라人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