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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매거진/남다른 일상

남자를 사로잡는 에로영화와 감자탕

 

 

 

 

19금 토크의 귀재 신.동.엽

동엽神(신)이라 불릴 정도로 야한 농담을 맛깔나게 하지요.

특히 남성분들이 쉽게 건드리지 못하는 부분을 유쾌하게 이야기 해

남녀 모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입니다. 사실 야한 이야기가 제일 재밌다죠.^^부끄부끄

 

사람은 2차 성징이 시작되고 성에 눈을 뜬 순간부터

어쩌면 죽을 때까지 성에 관한 호기심은 계속되는 것 같습니다.

때문인지 아주 오래전부터 전 세계적으로 야한 그림과 야한 책이 있었고

그리고 야한 영화가 있었습니다.

 

 

 

 

     남녀간의 뜨거운 사랑을 표현한 에로 영화    

 

 

 

 

1980년대 통금이 해제되고 처음으로 심야영화를 볼 수 있었던 그때 그 시절.

 

사람들은 에로틱 기운이 충만한 영화 '애마부인'을 보며 심야시간을 즐겼고

애마부인은 1982년 흥행 1위를 기록했지요.

 

애마부인을 연기한 여배우 안소영은 엄청난 성공을 거두고,

82년 1년 동안에 총 7편의 에로 영화에 출연하면서 80년대 대표 섹시스타 중 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애마부인 외에도 어우동,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 화녀82, 매춘, 버려진 청춘 등

80년대는 유난히 에로영화가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정윤희, 이보희, 나영희 등 당대 최고의 여배우들이 에로 영화에 출연하며

대한민국 남자의 마음을 흔들었지요.

 

 

 

 

 

 

 

80년대 에로틱한 영화들은 특히 개성적인 여배우들을 통해 만개했다.

정윤희, 이보희, 나영희, 안소영, 이기선 모두 저마다 다른 자기다움이 분명하다.

관능을 '육체적 쾌감, 성적인 열정'으로 좁혀 부르지 않고

'삶을 사랑가는 감각의 총제'로 넓혀 부를 때, 이 다섯 여인들의 관능은

무엇보다 영화 속에 '강렬히 살아있음'을 뜻한다.

 

80년대 고민없이 만들어진 에로물들을 조소할 수 있어도,

이 여인들의 관능을 무시하기는 어렵다.

뿐만 아니라 에로스라는 강렬하지만 상투적인 욕망 가운데서도 독특한 작품성을 잃지 않는

<티켓> <바보선언> <백구야 훨훨 날지 마라> 등

80년대 수많은 걸작들이 우리를 사로잡는다. 부인할 수 없는 충만한 에너지.

80년대 에로영화는 힘이 세다.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홈페이지-

 

 

 

 

 

 

힘들고 어려웠던 80년대.

어쩌면 보고 즐길 수 있는 에로영화는 그때 그 시절 우리들에게 휴식 같은 것이 아니었을까요?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한 여름밤, 아름다운 몸의 대화를 나눠보세요.

 

뜨거운 사랑으로 가득한 아침을 맞이하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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