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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매거진/남다른 일상

무더위를 날려주는 시원한 여름별미

 

 

 

조금은 이른 여름이 찾아와 요즘 밖에 나가면 부채질을 하는 분들이 참 많아요.

야속하리만큼 금방 지나간 봄을 떠나보내며 무더운 여름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겠지요?

여름에는 불쾌지수가 올라가 예민해지기도 하지만 시원하게 보내게 만들어주며

우리를 기쁘게 만들어주는 여름별미들이 있습니다.

 

 

 

 

 

사실 선풍기, 에어컨을 쐬도 속까지 시원해지진 않잖아요.

우리나라에는 가슴 속까지 아주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여름별미가 많습니다.

취향에 따라 맛있게 골라 드실 수 있도록 오늘 4가지의 여름별미를 소개해드릴텐데요.

침샘을 자극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랄게요!

 

 

 

 

 

 

첫 번째는 짭쪼름하면서 시원한 여름별미 메밀국수입니다.

메밀국수는 일본에서 즐겨먹는 여름별미이지만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있어요.

얼음 동동 띄운 육수에 와사비, 무, 파 등을 넣어 잘 섞어준 뒤

잘 익힌 메밀면을 적셔 한입 가득 먹으면 가슴속까지 시원해집니다.

 

 

 

 

 

 

 

두 번째는 김치의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인 여름별미 김치말이국수에요.

김치말이국수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름별미국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냉면육수에 잘익은 김치를 송송 썰어 김치국물과 함께 넣어주세요.

미리 만들어 차갑게 냉장고나 냉동실에 넣어두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잘익은 소면을 차가운 얼음물에 씻어 준비해둔 육수에 퐁당 넣어 먹으면

아무리 더운 여름날이라도 김치말이국수와 함께 이겨낼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고소한 콩을 곱게 갈아 만든 여름별미 콩국수입니다.

콩국수는 어르신들만 좋아한다는 건 옛말!

요즘은 고소하고 시원한 콩국수 맛에 빠진 젊은사람들도 많습니다.

콩을 푹 삶아 걸쭉하고 부드럽게 갈아 놓고

소면이나 칼국수면을 삶아 콩국에 함께 넣어 먹으면

한끼 식사로 든든하고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잡아주는 여름별미이지요.

 

 

 

 

 

 

 

네 번째는 살얼음이 낀 육수와 매콤한 양념장을 곁들여 먹는 푸짐한 항아리냉면입니다.

남다른감자탕에서 여름별미로 선보이는 항아리냉면은 일단 푸짐한 양에 한번 놀라지요.

입안이 얼얼할 정도의 매콤한 비법양념장과 매운맛을 중화시켜주는 냉면육수의 조합!

둘이 먹고 하나가 죽어도 모를 정도의 아주 시원한 여름별미입니다.

 

 

 

 

 

 

아삭아삭한 채소와 쫄깃한 면발의 만남으로 식감도 일품이에요.

물냉면만 먹기엔 심심하고 매콤한 비빔냉면이 부담스러울 때

남다른감자탕의 항아리냉면만한 메뉴가 없습니다.

 

항아리냉면은 5월~10월까지 판매되는 계절메뉴이니

반드시 판매 기간을 알아두고 남다른감자탕을 찾으세요.^^

 

무더운 여름도 남다른감자탕의 남다른 감자탕과 남다른 별미와 함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