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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프로야구 개막 관전 포인트!

 

 

 

 

2014년 3월 29일은 무슨 날일까요? 바로 한국 프로야구 개막일입니다!

현재 9개의 구단이 시범경기를 하며 2014년도 뜨거워질 프로야구 시즌에 불을 지피고 있죠.

이제 국민 스포츠가 된 프로야구는 전연령대에게 사랑받고 있는데요.

기지개를 활짝 펴며 좋아하는 팀을 응원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 분들을 위해

2014년 프로야구 개막 관전 포인트를 좀 알아볼까 해요.

 

 

 

 

 

 

2014년 3월 29일 (토) 프로야구 개막전 일정

시범경기로 열기가 뜨거워지며 개막전에 대한 기대감으로 무르익고 있는데요.

프로야구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경기인만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프로야구 개막전 맞붙게 될 팀별로 일정을 안내해드릴게요!

 

(잠실) 두산 VS LG

(문학) SK VS 넥센

(대구) 삼성 VS 기아

(사직) 롯데 VS 한화

 

 

 

2014년 프로야구 관전 포인트

 

 

 

 

 

 

 

 

01. 외국인 용병 타자

 

2014년 프로야구의 관전 포인트 첫번째는 외국인 용병 타자의 등장입니다.

구단별로 외국인 선수 보유 한도가 두명에서 세명으로 늘어나고,

가용 인원도 경기당 두 명으로 확대되면서 기존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한

외인 타자의 영입으로 겨울 뜨거운 한 때를 보냈습니다.

SK에는 메이저리거로 좋은 활약을 보였던 루크 스캇을 영입해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죠.

2014년 프로야구에서 이들의 활약을 지켜보는 것도 큰 재미가 될 것 같아요.

 

 

 

 

 

 

 

 

 

02. 뒷문을 지키는 세이브왕

 

어떤 포지션이든 모든 선수가 중요하겠지만 마운드를 장악하는

투수의 활약은 항상 중요한 요소로 작용됩니다.

특히 선발투수의 호투를 지켜줄 마무리 투수의 활약이 중요하지요.

마무리 투수 세이브왕 삼성의 오승환이 일본으로 감에따라

누가 차세대 세이브왕이 될 것인지 주목하고 있는데요.

 

지난 시즌 큰 활약을 보였던 넥센의 손승락, LG의 봉중근이 왕좌를 차지할 것인지

신인 투수들의 활약이 돋보일 것인지 2014년 프로야구에서 확인해보세요!

 

 

 

 

 

 

 

 

 

03. 빨라진 경기와 규정

 

2014년도의 포인트로 주목할 점은 달라진 규정입니다.

올해부터 투수가 직구를 던져 타자의 머리를 맞출 경우 즉시 퇴장 조치가 내려집니다.

또한 보크 규정도 투수가 1루 또는 3루에 송구 시늉만 하고 던지지 않거나

베이스에 송구하기 전 발을 내디딘 후 송구하지 않을 경우 보크로 간주되죠.

 로진의 과다 사용을 금지하고 이닝 도중 투수 교체 시간도 2분 45초로 제한하여

투수의 불필요한 행동을 규제해 빠른 경기를 이루어 내기 위한 규정들이에요.

 

 

 

 

 

 

 

 

 

04. FA 대어들의 활약

 

2013년 시즌을 9위로 마감한 한화가 FA의 큰손으로 가장 많은 전력을 끌어올린 구단이에요.

이용규, 정근우의 영입으로 단숨에 최강 테이블 세터진을 갖추게 되었죠.

이들이 구단에 들어와 침체되고 있던 한화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있는데요.

이 선수들로 인해 2014년 프로야구 시즌에 한화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많은 한화 팬들의 기대와 염원을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2014년 프로야구 개막 일정과 관전포인트를 알아봤는데요.

올 시즌엔 새로운 변화들이 있어 더욱 흥미로운 경기가 꾸며질 것 같은 예감이에요.

그동안 야구경기에 목말랐던 야구팬들의 함성소리가 울려퍼질 그날이 오고있습니다!

올해도 좋아하는 구단을 위한 힘찬 응원을 할 준비가 되셨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