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톤에 맞는 헤어컬러를 찾아보아요!

 

 

 

 

요즘 새학기, 봄을 맞이해서 헤어스타일의 변화를 주고싶은 분들이 많아요. 

그런데 큰맘먹고 한 변신이 안어울리면 어떻하나 고민이기도 하죠.

그중에서 염색 컬러는 제대로 잘 결정해야 하는데요.

피부톤에 맞게 컬러를 선택한다면 실패할 확률도 낮아져요!

 

 

 

 

 

 

헤어의 컬러와 스타일은 이미지를 결정해주는 중요한 부분이에요.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기에 적합한 헤어컬러의 경우

피부톤에 따른 적절한 염색으로 장점을 살리고 단점은 커버할수 있죠.

자신의 피부톤을 먼저 파악하고 염색 컬러를 결정해 볼까요?

 

 

 

깨끗하고 맑은 흰피부톤

 

 

 

 

 

 

흰 피부는 모든 컬러를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는 축복받은 피부톤이에요.

 그중에서도 따뜻한 웜톤의 브라운, 오렌지브라운, 레드 와인은

 흰 피부를 가진 분들에게 잘어울리는 컬러입니다.

브라운은 흰 피부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고,

오렌지 브라운은 이목구비를 더욱 선명하게 만들고 활동적인 분위기를 주며

레드와인은 막고 깨끗한 피부를 더욱 강조할수 있어요.

 

 

 

 

 

 

반면 퍼플, 블루, 카키, 에쉬 등 차갑고 매트한 계열의 컬러는

시크하고 도도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지만

생기가 없어 보일수 있어서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수수하고 청순한 이미지를 내기 위해 선택하는 밝은 컬러는

얼굴이 창백해 보이는 부작용이 발생할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섹시하고 건강함의 상징  검은 피부톤

 

 

 

 

 

탄력있어 보이는 검은 피부는 건강미가 물씬 느껴지는 피부톤이죠.

부드러운 컬러보다 오렌지 브라운, 매트 브라운, 골드브라운 등의 색상이 잘어울려요.

오렌지 브라운은 건강하면서도 섹시한 스타일을 표현하기에 좋고

매트, 골드 브라운은 얼굴의 이목구비가 또렷하면서 화한 인상을 보이게 해주죠.

 

반면 검은 피부톤과 비슷한 어두운 계통의 염색은

전체적으로 칙칙하고 답답한 이미지를 보일 수 있으니 주의 해야해요!

검은 피부는 본인의 피부톤에 맞추는 것 보다는

피부톤에서 한 단계~두 단계 정도 밝은 컬러를 선택해보세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황색 피부톤

 

 

 

 

 

 

전형적인 동양인의 피부톤인 황색 피부에는 레드나 브라운 계열의 컬러가 좋아요.

두 계열의 컬러로 염색하면 피부톤이 더욱 맑고 선명해 보이는 효과가 있죠.

특히 레드 와인 컬러는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선사하기에 좋습니다.

원래 피부보다 한 단계 밝은 톤인  자연스러운 레드.오렌지.에쉬브라운은

칙칙해 보이는 피부톤을 밝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이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답니다.

반면 옐로우나 골드 브라운은 피부가 더욱 노랗게 보일 수 있으니 피해야해요!

 

 

 

 

 

 

 

 

피부톤에 맞는 염색을 한다면 원하던 이미지 변신을 할 수 있어요.

피부톤에 어울리는 헤어컬러로 올봄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