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남다른 매거진/남다른 정보

춘곤증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는데 바로 춘곤증이에요!

점심만 먹으면 너무 졸려서 몸을 가누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벌떡 일어나 스트레칭을 해도, 찬물을 벌컥벌컥 들이마셔도,

다시 자리에 앉으면 졸음이 몰려와 마냥 참기도 괴롭고 힘들죠.

춘곤증의 원인이 있다면 예방법도 있지 않을까요?

 

 

 

 

춘곤증 원인이 뭔가요?

 

 

 

 

 

 

춘곤증은 사실 질병이 아니고 갑작스런 계절 변화에 몸이 적응하지 못하고

생기는 증상인데 특히 추운 겨울에서 따뜻한 봄으로 넘어갈 때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계절이 바뀔 때 생겨나는 당연한 현상이지만 특히 봄에 증상이 심해져 춘곤증이라는 이름이 붙었어요.

 

충곤증의 대표적인 증상인 나른함과 피로감으로 인해 의욕이 없어지는 것은 물론

집중력 또한 저하되서 춘곤증 증상이 나타날 때 너무너무 힘겨워 합니다.

실제로 춘곤증이 심해지면 손발이 저리거나 두통까지 온다고 하니 간과해서는 안되겠죠?

 

 

 

 

춘곤증 예방법이 있을까요?

 

 

 

 

 

 

춘곤증 예방법 첫 번째는 아침밥을 챙겨먹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춘곤증은 점심을 먹고 가장 많이 나타나는데 식곤증까지 함께 몰려와

불청객 충곤증에게 무릎을 꿇게 되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식곤증과 춘곤증을 한꺼번에 막기 위해서는 아침을 먹어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한 점심 과식을 막아주는 것이 예방이 됩니다.

몸의 바이오리듬을 맞춰 줄 뿐만아니라 영양소를 골고루 공급할 수 있어

춘곤증을 예방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죠.

 

 

 

 

 

 

 

 

춘곤증 예방법 두 번째는 춘곤증이 올 때 가벼운 산책을 하는 거예요.

춘곤증이 찾아왔는데 무턱대고 혼자 이겨보려고 자리에 앉아서

눈만 꿈뻑거리는 것 가지고는 춘곤증을 이겨낼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가벼운 산책을 해주거나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아요.

산책을 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돌아가 정신이 맑아지게 되거든요.

 

 

 

 

 

 

 

 

춘곤증 예방법 세 번째는 비타민을 섭취하는 거예요.

봄에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신진대사가 활발해진데요.

그래서 몸 속에 있는 비타민 소모량이 높아지게 3배 이상 증가하게 됩니다.

춘곤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티민C가 함유된 과일을 많이 먹으면 좋아요.

또한 비타민B가 들어간 견과류를 꼬박꼬박 챙겨먹는거 있지 마시구요!

 

 

 

 

 

 

 

 

춘곤증 예방법 네 번째는 수면시간을 잘 지켜주는 겁니다.

위의 예방법을 지키더라도 정작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다시 졸음이 올거예요.

하루에 적어도 7~8시간의 수면을 취해줘야만 춘곤증을 이길 수 있죠.

만약 춘곤증으로 졸음이 쏟아진다면 잠시 틈을 내

10~15분 정도의 짧은 낮잠을 자면 정신이 맑아지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춘곤증이 오는걸 무조건 막으려고만 하지말고

춘곤증의 원인과 예방법을 안다면 보다 쉽게 이겨낼 수 있어요.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듯이

충곤증을 깨끗히 날려보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