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추워지는 날씨에 몸만 부르르 떨고 계신가요?
이럴 때 일수록 어깨를 활짝 펴고 야외활동을 해야합니다!
추울 때 몸을 움츠리고 있으면 더 추워지는거 다들 알고 계시죠?
이 추운 겨울 재미있게 보낼 수 있도록 12월 진행되는 축제들을 소개해드릴게요.
강화빙어축제 2014년 12월 20일(토)~2015년 2월 28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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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빙어축제는 황청저수지 내수면 어업계 주관이며
황청낚시터 오전, 오후 체험프로그램 또는 황청낚시터+용두레 마을 체험 프로그램 방식과
개인이 입장료를 내시고 자유롭게 선택해서 즐기는 입장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빙어낚시, 용두레 마을 체험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입장료는 1인 5천원(초등학생미만 무료)입니다.
평창송어축제 2014년 12월 20일~2015년 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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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700미터의 하늘아래 첫 동네!
전국에서 가장 춥고, 가장 눈이 많이 내리는 곳은 평창에서 송어를 잡을 수 있습니다.
눈과 얼음, 송어가 함께하는 겨울이야기라는 주제로 매년 12월말부터 시작되는데요.
얼음 위에서 보면 오대천의 노니는 어류가 투명하게 보이는 가운데
송어낚시의 짜릿한 손맛을 느끼며 다양한 겨울 체험행사와 함께 진정한 겨울축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제주성산일출제 2014년 12월 31일~2015년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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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자연과학분야 3관왕, 세계7대자연경관, 한국생태관광 10선 등
국제사회에서 인정받은 제주의 랜드마크 성산일출봉에서 축제가 진행됩니다.
축제방문객 및 도민의 소원성취와 만사형통을 기원하지요.
신이 빚어 놓은 듯한 성산일출봉의 일출은 고려시대 팔만대장경에도 샤겨져 있을 정도로 장엄합니다.
송구영신의 특별한 추억과 황금빛 바다 성산일출의 경이로움과 더불어
제주 관광의 잊지못할 추억을 만날 수 있는 제주성산일출제에 참여해보세요^^
불빛동화축제:산타요정 2014년 11월 1일~2015년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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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에 위치한 허브아일랜드 산타마을에
오색찬란한 불빛이 향기롭게 반짝이면 산타클로스의 숨겨졌던 비밀을 선물로 드립니다.
반짝이는 오색불빛의 향연으로 12월을 화려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공간이지요.
요리산타, 선물산타, 크리스마스 카드 쓰기 등
불빛을 보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 연인, 가족, 친구와 방문하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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