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감자탕 오비라거 판매수익금 청각장애인 축구단에 후원금 전달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으로 줄어든다고 하지요.

 

그리고 좋을 때보다 어렵고 힘들 때 손 한번 잡아주는 친구가 더욱 기억에 남는 법이지요.

서로 도우면 사는 것이 우리네 인생인 것을 가끔 잊지는 않나 생각해 봅니다.

 

 

 

 

 

이에 대한민국 대표 맥주 중 하나인 오비맥주는

건강감자탕 프랜차이즈 남다른감자탕 외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원사 브랜드의 전국 1918개 가맹점에서 판매된

'OB골든라거'의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적립해

3000만원을 청각장애인 축구단 피프'(FITF)'의 발전기금으로 기탁했습니다.

 

적립금 3000만원은 피프의 국제대회 출전과 훈련경비를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불편한 몸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청각장애인 축구단 '피프'

들리지 않고 말을 할 수 없지만, 눈빛만으로 가슴 뜨거운 경기를 보여주는 청각장애인 축구단 선수들은

선수생활만으로 생계를 꾸릴 수 없어 경기나 훈련이 끝나면 다른 직업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그들을 도울 수 있는 작은 방법은 그들의 꿈을 지지하고 조금이라도 편하게 활동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것이 아닐까요?

 

 

 

 

청각장애인 축구단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길

남다른감자탕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