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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매거진/남다른 정보

봄의 시작을 알리는 봄에 피는 꽃 종류

 

 

 

 

봄이 왔다는 소식을 가장 먼저 알려주는게 뭐가 있을까요?

날씨가 따뜻해지면 우리 곁을 찾는 손님인 봄꽃이 그 대표주자가 아닐까 합니다.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봄꽃을 보고 있으면 겉모습에 반하고

향기에 취해 넉을 놓고 바라볼 때가 있습니다.

봄에는 어떤 꽃이 피어서 우리를 눈과 코를 즐겁게 해줄까요?

 

 

 

 

 

 

복수초

제주도와 전국 각지에서 봄이 되면 볼 수 있는 꽃 복수초!

복수초는 봄이오면 가장 먼저 피는 꽃입니다.

많은 뿌리를 가지고 있는 여러해살이풀이기도 하죠.

노란색 잎이 매력은 복수초의 잎은 줄기 위에서 서로 어긋나게 자라나는데

두 번 반복해서 깃털 모양으로 깊게 갈라집닌다.

갈라진 끝이 뾰족한 줄 모양에 가까워 더욱 아름다워요.

 

 

 

 

 

 

개나리

사실 봄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꽃은 개나리가 아닐까해요.

개나리는 어디에서도 잘 자라는 봄꽃으로 거리에 노란빛을 수놓죠.

노란색 꽃잎은 잎겨드랑이에 1~3개씩 달리며 꽃자루의 길이는 5~6mm정도 됩니다.

햇빛이 잘 드는 곳에 심어두면 예쁜 개나리를 감상할 수 있어요.

 

 

 

 

 

 

진달래

진달래는 무리지어 자라나는 꽃으로 고운 분행색을 띕니다.

곱디고운 진달래는 철쭉과 구별하기 여럽다고들 하는데요.

주의깊게 살펴보면 진달래는 진분홍색으로 철쭉에 있는 검은 점이 없습니다.

오랜 세월 우리나라에 뿌리내린 진달래는 우리 겨레와 애환을 함께 하며 살아온 한국의 꽃이에요.

 

 

 

 

 

 

벚꽃

매년 4월이 되면 예쁘게 만개하는 벚꽃!

벚꽃이 피면 만개한 모습을 보기 위해 전국에서

벚꽃놀이를 개최할만큼 많은 사랑을 받는 봄꽃 종류입니다.

피어있는 모습도 아름답지만 떨어지는 모습도 인상적인 꽃이 바로 벚꽃이죠.

얇은 꽃잎이 떨어질 때면 봄에 눈송이가 내리는 것같은 착각까지 불러오는 꽃입니다.

 

 

 

 

 

봄을 기다리는 사람들은 봄꽃이 피어나길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아직까지 봄꽃을 구경할 수 없지만 봄꽃이 필 만큼 따뜻해지면

아름다운 꽃잎을 보며 환한 웃음을 짓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