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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식 디저트 :: 맛 좋은 우리나라 디저트



:: 한국식 디저트 :: 맛 좋은 우리나라 디저트








식사를 하고난뒤에 간단하게 먹는 디저트.

우리가 흔히먹는 디저트는 보통 커피나 스무디, 와플, 브레드, 베이글, 케이크 등이 있는데요.

이렇게 찾아보니 우리가 먹는 디저트들은 모두 서양식 디저트였답니다.

서양식 디저트들도 굉장히 맛있지만 한국식 디저트도 정말 맛있다는것, 모두 아시나요?

오늘은 예로부터 내려져오는 우리나라 전통 디저트들을 알아보고,

앞으로는 한국식 디저트도 자주 먹도록 합시다!^^







한국식 디저트 











   떡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디저트는 바로 떡이랍니다.

우리나라 떡은 여러종류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대중적인 떡들이 송편, 인절미, 가래떡 등일것입니다.

떡은 우리 조상때부터 내려온 음식으로 집안의 일이 있을때마다 만들어 이웃과 나누어먹었다고합니다.

보통 떡은 멥쌀과 찹쌀을 주재료로 만들고 콩과 맡 고물을 사용하여 만듭니다.

그래서 영양도 많고 맛도 좋은 한국식 디저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끼니대신 먹을수도 있는 떡은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전통 음식입니다.









   강정류



강정은 예로부터 내려져오는 과장 중 으뜸으로 꼽히는 디저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려시대부터 널리 퍼진것으로 추정이되고, 정월 세배상에 쓸 강정 바탕을 만들때에는

종이에 정일품, 정이품 등의 서열을 써넣어 미리 만들어놓은 강정 중

누가 제일 높은 품계의 종이가 나오는가를 보는 놀이를 했었다고 합니다.

강정의 주재료는 찹쌀이며 만들어지는 모양과 고물에 다라서 이름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달콤하고 바삭한 강정은 설날 가족들과 밥을 먹고 나서 먹는 디저트이지요.

식사후에 가족들과 오손도손 모여 먹기 좋은 디저트입니다.









   실과류



실과류하면 보통 곶감, 대추초, 생간란, 율란 등이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곶감이 제일 익숙한 디저트인데요. 실과류는 과일을 날로 쓰는것이 아니라,

익혀 만든 한과를 말합니다. 그중에서도 곶감은 달콤하고 간식으로도 좋아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한국식 디저트입니다. 곶감에 호두를 싸서 먹는것을 곶감쌈이라고 하는데,

호두의 고소한맛과 달콤한 곶감의 맛이 어우러진 곶감쌈은 훌륭한 한국식 디저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매실차



예로부터 소화에 도움이 된다고 전해져온 매실차.

매실차 또한 한국식 디저트입니다. 매실차는 향긋한 매실향과 달콤한 맛이 어우러져 디저트로 딱 좋은 음식입니다.

게다가 매실차는 그 효능이 굉장히 좋은데요. 해독작용이 뛰어나며, 장의 기능을 강화시켜

소화작용을 돕고 감기에도 좋아 겨울철 먹으면 더욱 좋은 디저트랍니다.

소화가 안될때, 감기가 낫지 않을때 따뜻한 매실차 한잔씩 드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식혜



우리나라의 전통 디저트 마지막은 바로 식혜입니다.

식혜는 매년 설이되면 맛볼 수 있는 우리나라 전통 음료입니다. 엿기름가루를 우려낸 물에,

밥을 삭혀 만든 식혜는 달콤한 맛과 생강의 알싸한 향이 일품인 고유의 디저트입니다.

식혜는 소화불량, 복부창만, 식욕부진, 구토, 설사를 치료하는 맥아가 들어가있기 때문에

음식을 배부르게 먹고 디저트로 드시면 소화가 잘되는 음료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다과상에도 잘 어우러지기 때문에 어디든 잘 어울리는 음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떡부터 강정, 식혜, 곶감까지, 우리나라 디저트가 이렇게 많은것을 모두 아셨나요?

이제는 맛도좋고 몸에도 좋은 우리나라 전통 디저트들을 먹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