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영화 추천] 따뜻하고 달달한 겨울 영화

[겨울 영화 추천] 따뜻하고 달달한 겨울 영화

겨울 하면 생각나는 영화가 있으신가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겨울하면 따뜻하고 감동적인 로맨스 영화를 떠올린답니다.

특히나 12월달에는 세계적인 행사 크리스마스와 더불어 연말이기 때문에 감동적이고 달달한

로맨스 영화가 많이 개봉되지요.

그래서 오늘은 겨울에 보면 좋은 겨울 영화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한번쯤은 꼭 봐야할 겨울 영화!

올해가 다 가기 전에 따뜻한 로맨스 영화 한편 보시는 것 어떠신가요?

겨울 영화 추천

이터널 선샤인

감독 : 미셸 공드리 / 출연 : 짐 캐리, 케이트 윈슬렛, 

커스틴 던스트, 마크 러팔로, 일라이저 우드

항상 코믹한 배우 짐 캐리와 타이타닉의 여주인공이었던 케이트 윈슬렛이

주연을 맡은 이터널 선샤인! 이터널 선샤인은 추운 겨울, 여러분에게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해줄것이랍니다.

너무나도 다른 두 남녀가 서로의 성격에 이끌려 만남을 가지고 사랑을하게 되었지만

점차 그 성격의 차이 때문에 지쳐가고 사랑에 상처를 입게 됩니다.

결국에는 사랑했던 추억들과 기억마저 지워버리는 선택을 하게 되는데요.

그럴수록 그들은 서로의 소중함을 알게되고 과거의 아름다운 추억들을 회상하게됩니다.

과연 기억을 지운다고해서, 마음속 깊이 있는 사랑 마저 지워버릴 수 있을까요?

어바웃타임

감독 : 리차드 커티스 / 출연 : 레이첼 맥아담스, 빌 나이, 

돔놀 글리슨, 톰 홀랜더, 마고 로비

겨울의 대표적이니 영화 러브 액츄얼리의 감독 작품인 어바웃타임!

올해 12월 5일에 개봉했는데요. 어바웃타임은 모태솔로였던 남자 주인공이

첫눈에 반한 여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 로맨스 영화입니다.

주인공 팀은 성인이 된 날 아버지로부터 시간여행을 할 수 있다는 비밀을 듣게되고,

그것으로 인해 첫눈에 반한 여자를 자신의 여자친구로 만들 수 있게되지요.

하지만 그녀와의 완벽한 사랑을 만들기위해 시간을 돌릴수록 주변의

상활들은 묘하게 엇갈리고 차마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발생하게됩니다.

올 겨울, 해피바이러스와 함께 달달한 로맨틱코미디 영화를 보고싶으시다면

어바웃타임이 제격일 것 같네요.^^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감독 : 폴 맥기건 / 출연 : 조쉬 하트넷, 로즈 번, 매튜 릴라드, 다이앤 크루거

행복하고 재미있는 로맨틱 코미디는 질렸다 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겨울 영화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는 가슴 먹먹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겨울의 대표적인 영화랍니다. 극 중 조쉬 하트넷이 연기한 매튜와 다이앤 크루거가

연기한 리사는 운명적인 만남을 통해 사랑에 빠지고 마는데요.

로즈 번이 맡은 알렉스라는 여자는 매튜를 홀로 지켜보며 사랑하고 있었답니다.

한 여자의 사랑으로 인해 서로 사랑하던 두 남녀는 엇갈리게 되고,

그렇게 그 세 사람은 각자의 사랑으로 인해 아파하고 행복해합니다.

이 영화의 유명한 명대사가 있지요.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나도 당신을 사랑했어요."

가슴 먹먹하고 애절한 러브스토리를 좋아하신다면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꼭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언어의 정원

감독 : 신카이 마코토 / 출연 : 이리노 미유, 하나자와 카나, 히라노 후미, 테라사키 유카

초속 5센티미터와 별을 쫓는 아이의 신카이 마코토 감독 작품인 언어의 정원.

사실 언어의 정원은 여름에 어울릴법한 로맨스 영화라고 할 수 있지만,

겨울에 보아도 충분히 매력적인 영화랍니다.

언어의 정원에서는 내내 비가 내리는 배경이 나와 은은한 빗소리와 영상미를

느끼실 수 있는데요. 비오는 날 공원에서 어김없이 만나게되는 두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두 남녀가 서로 공감하며 소통하고,

내면의 상처를 들여다보며 감싸안아주는 진정한 사랑을 다루었답니다.

겨울에 비오는 날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언어의 정원!

한번쯤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귀를 기울이면

감독 : 콘도 요시후미 / 출연 : 혼나 요우코, 타카하시 잇세이, 무로이 시게루

하울의 움직이는 성,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여러 작품으로 유명한 스튜디오 지브리의

로맨스 영화 귀를 기울이면. 귀를 기울이면은 설레였던 첫사랑의 기억을

다시금 떠올리게 해줄 영화랍니다. 귀를 기울이면은 중학교 3학년 소녀와 소년이 만나, 서로의 꿈을

바라보며 동경하고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인데요.

영화에 나오는 음악 '컨트리 로드'가 정겹게 다가오고, 따뜻하게 느껴진답니다.

귀를 기울이면은 따뜻한 사랑도 느낄 수 있지만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꿈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답니다.

설레였던 첫사랑의 기억과 동경하던 꿈을 다시 찾고 싶으시다면,

귀를 기울이면 꼭 보세요.^^

이렇게 겨울 영화를 추천해보았는데요. 

따뜻하고 달달한 겨울 영화들을 통해서 이번 겨울도 잘 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올 겨울에는 달달한 로맨스 영화와 함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