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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기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감자별 정도는 알자구요.

 

 

 

최근 인기드라마 정도는 알아야죠.

수상한 가정부 & 감자별

 

 

아침드라마부터 일일드라마, 미니시리즈 등 참 많은 인기드라마가 있습니다.

더욱이 이젠 드라마도 영화만큼이나 잘 짜여진 극본과 연출로 웰메이드 드라마들이 많이 탄생하고 있지요.

 

글로벌한 시대, 우리나라 드라마는 물론 미국드라마(미드), 일본드라마(일드)까지 섭렵한 사람들이 많이 계십니다.

또한 우리나라 드라마가 다른 나라에 수출되거나, 역으로 외국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우리나라 드라마도 있지요.  

 

 

 

 

 

최근 인기드라마로 급부상중인 SBS '수상한 가정부'도 일본드라마 '가정부 미타'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입니다.

 '가정부 미타'는 일본에서 방영됐을 당시 마지막 시청률이 40%를 넘었을 정도로 많은 인기를 받은 드라마 였는데요,

수상한 가정부로 리메이크 되면서 '지우히메'로 일본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최지우씨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었죠.

 

 줄거리는 절대 웃지 않고 명령에만 따르는 가정부가 엄마가 죽고 아빠와 사는 4남내의 집에 고용되면서 시작됩니다.

감정표현을 하지 않는 가정부도 가정부지만 가족들 역시 모두 상처를 안고 힘겨워 하는데요, 

가정부의 다소 이상한? 방법으로 가족들을 도우면서 점차 안정을 찾고 제자리로 돌아가죠. 

 

그러면서 이 식구들은 가정부가 왜 단 한번도 웃지 않고 로봇처럼 행동하는지,

그녀의 비밀과 아픔이 무엇인지 알고 그녀에게 웃음을 찾아주기 위해 애쓰기 시작하지요.

과연 이 수상한 가정부의 비밀은?^^아마도 이 드라마의 포인트가 되겠죠!^^

 

 

 

 

 

 

공중파 드라마를 넘어 케이블 드라마도 파격적인 내용과 과감한 연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그 중 시트콤의 대가인 '김병욱'감독의 새 시트콤 tvN '감자별'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하이킥 시리즈를 같이 했던 꽃할배 이순재씨를 비롯 노주현, 금보라 등의 노씨가족과

노씨가족의 이웃들 여진구, 하연수 등 독특한 캐릭터를 가진 인물들의 재미난 에피소드가 가득합니다.

 

 특히 김병욱 감독의 시트콤에선 꼭 '뜨는 신인'이 탄생하는데요,  

박민영, 신세경, 황정음, 유인나, 윤시윤, 김범 등 스타반열에 오른 신인배우들이 많습니다.

이번에 감자별에서는 과연 어떤 신인이 대중의 사랑을 받게 될까요?

 

순풍산부인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똑바로 살아라, 하이킥 시리즈 등을 연출한 김병욱 감독의 작품인만큼

일단 믿고 보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과연 김병욱 감독의 인기 작품으로 명맥을 이을런지 기대가 되는 드라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