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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제철음식 알고 건강한 식생활하기

갈수록 깊어져가는 겨울. 벌써부터 몸을 움츠리고 계신가요?

겨울이라고 몸을 움츠리면 더 심한 추위를 느낄 수 있으니

항상 어깨를 당당히 펴고 추위를 이겨내려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 계절을 보다 건강히 보내기 위해서는 그 계절과 그 달의 제철음식을 먹으면 좋습니다.

제철음식은 말 그래도 그 철에서 가장 신선하고 상태가 좋은 식품들이기에

제철음식을 먹으면 맛도 좋은 뿐더라 건강에도 좋지요.


오늘 11월 그리고 겨울에 먹으면 좋은 제철음식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1월 제철음식 '무'

가을에 수확해 겨울내 땅속에 묻어두고 하나씩 꺼내먹 던 무.

무는 시원하고 달콤한 맛으로 어른들은 생무를 드시기도 합니다.

비타민C가 풍부하고 겨울이 제철인 무를 드시면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지요.


무로 만들 수 있는 음식으로는 무국, 물김치, 무조림 등으로

함께 넣는 재료에 따라 각양각색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11월 제철음식 '고등어'

11월 제철 생선 중에 꼽을 수 있는 생선은 바로 고등어입니다.

대표적인 등푸른생선인 고등어는 EPA와 DHA의 보고로

성장기의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아주 좋은 생선입니다.


고등어로 만들 수 있는 음식으로는 고등어찜, 고등어 조림, 고등어 구이 등이 있습니다.




 

11월 제철음식 '굴'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영양만점 바다의 보물 굴!

굴은 좋은 영양이 가득차 있어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먹기 좋은 제철음식입니다.

바다의 맛도 느낄 수 있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 먹거리죠.

특히 카사노바도 즐겨먹었을 정도로 정력에 좋은 음식이니 이 겨울 건강하게 나보세요!





 

11월 제철음식 '배추'

겨울 가장 먼저 생각나는 채소가 있다면 배추가 아닐까 합니다.

겨울이면 온가족이 둘러앉아 1년을 날 수 있는 김장김치를 담그죠.

잎, 줄기, 뿌리까지 버릴 것이 없는 식재료로 모두 식용이 가능하며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어떻게 먹어도 풍부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배추김치를 뽑을 수 있겠죠?



11월 제철음식 '홍합'

추운겨울에 따뜻한 국물 한모금이 생각날 때가 있잖아요.

그럴 때 제철홍합을 가득 넣고 끓인 홍합탕이 으뜸입니다!

홍합에서 나온 국물은 담백하면서도 시원한 맛을 자랑해 서민들의 속을 풀어주는 탕으로 자리매김했어요.

칼슘, 인, 철분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홍합으로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보세요.




오늘 남다른감자탕과 함께 11월 제철음식 5가지를 알아봤습니다.

다양한 영양소로 우리의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줄 제철음식 드시고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