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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매거진/남다른 정보

6월 제철 음식, 항산화식품으로 젊고 건강하게

 

 

 

 

눈부신 햇살이 쏟아지는 계절, 여름.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은싱그러움과 화사함이 가득한 계절입니다.

적당한 바람만 불어준다면, 나들이 하기에도 참 좋고요.

 

특히 6월 제철음식에는 유난히 항산화 식품들이 많은데요,

피부탄력 및 주름과의 전쟁을 선포한 많은 여자분들이 놓쳐서는 안될 중요한 식재료이지요.

 

건강감자탕 전문 브랜드 '남다른감자탕'이 몸에 좋은 음식을 소개 안해드릴 수가 없죠!

그것은 건강에 대한 배신, 배반이기에.^^

 

으리를 아는 남다른감자탕이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이 되는

6월 항산화 식품을 소개합니다.

 

 

 

 

 

활성 산소란?

우리 몸은 나이를 먹으면서 늙고 병들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신체 대상 과정에서 생성되는 활성산소 때문인데요,

더욱 아찔한 것은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숨만 쉬어도 활성산소라는 유해 물질이 생긴다는 것이죠.

활성산소는 생체 조직을 공격해 산화시키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노화는 물론 암이나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20대까지는 우리 몸 자체에서 항산화력이 강하게 존재하지만

30대 이후부터는 항산화력의 기능이 약해져 급격하게 노화가 진행되는 것이지요.

 

 

 

 

 

 

항산화 식품이란?

말그대로 산화를 막는다는 뜻의 항(抗)산화 식품은

활성산소로 인한 노화와 각종 질병을 예방에 좋은 음식을 말합니다.

 

항산화 식품의 또다른 이름은 미국의 <타임지>가 선정한 '슈퍼 푸드'

마늘, 녹차, 블루베리, 토마토, 콩, 시금치, 브로콜리 등 10가지의 슈퍼 푸드는

전 세계적으로 웰빙 음식으로 손꼽히며 화제가 됐지요.

 

 

 

 

특히 6월은 항산화 식품 중 마늘과 토마토, 블루베리, 녹차를 수확하는 계절입니다.

 제철음식은 자연의 기운과 식품이 가장 잘 맞을 때 자란 것으로 영양분이 훨씬 풍부하게 들어있지요.

따라서 이왕이면 제철음식을 즐겨 드시는 것이 좋답니다.

 

 

마늘

 

 

마늘은 항암작용이 뛰어난 식품으로 유명해, 이미 마늘즙 등을 챙겨 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항암작용과 더불어 마늘에는 셀레늄 등의 유황화합물질들이 있는데요,

이런 성분들은 활성산소 제거를 돕습니다.

 

또한 마늘의 알쌀한 맛을 내는 성분인 알리신이 생성하는 2차 물질인 '셀펜산'은

현재까지 알려진 항산화 물질 중에서 가장 빨리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것으로 연구된 바있습니다.

 

 

 

토마토

 

 

토마토의 황적색은 카로틴은 면역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앓고 있는 위암이나 폐암, 전립선암 등의 예방에 좋기 때문에

남녀노소 모두 즐겨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토마토는 생으로 드시는 것 보다 익혀 드시는 것이 영양소의 체내 흡수율이 높아집니다.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팬이나 오븐에 살짝 익혀 드시면 맛있습니다.

 

 

 

 

블루베리

 

 

블루베리의 보락색을 내는 것은 '안토시아닌' 색소입니다.

이 색소는 동맥경화 및 뇌졸중이나 심장병 등의 혈관계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피로회복과 시력 회복에 좋아

야근이 잦고, 컴퓨터 사용 시간이 긴 회사원이나 수험생에게 좋습니다.

블루베리는 냉동실에 보관하셨다가, 갈아 드시거나 요거트 등에 넣어 함께 드시면 좋습니다.

 

 

 

▲ 흑마늘 등 몸에 좋은 한약재로 맛을 낸 건강감자탕 '활력보감뼈전골'

 

 

활성산소 제거를 위한 항산화 식품 섭취는

최소 한 달이상 꾸준하게 매일 섭취해 주셔야 몸의 변화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굽거나 익힌 상태의 마늘 5쪽, 중간크기의 토마토 1~2개 그리고 블루베리는 20~30알 정도 드시면 됩니다.

 

매일 한달간 먹는 것이 쉽지 않겠지만. 생각해보면 그리 어렵지도 않습니다.

블루베리는 주스로 갈아서 드셔도 좋고, 토마토 하루 1~2개 드시는 거, 하실 수 있잖아요? :)

 

6월 제철 항산화 음식 먹고, 젊고 건강해지는 의 변화를 느껴보시면 더욱 내몸을 아끼게 될 것 같습니다.

6월 제철음식으로 차리는 초여름 밥상에 항산화 식품 가득 올려 양질의 식사를 즐겨 보자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