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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매거진/남다른 정보

서울 봄 데이트 코스 미리 알고 계획세우기

 

 

 

 

봄이 되면 괜시리 마음이 설레고 두근두근하지 않나요?

따스한 봄바림이 스칠 때면 데이트를 하고싶은 기분이 들어요.

선선한 바람을 맞이며 걸을 수 있는 곳이야말로 봄 데이트 코스로 제격인 공간인데요.

서울에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코스를 알려드릴테니

두근두근 낭만이 가득한 봄 데이트를 할 준비를 해보세요^_^

 

 

 

 

 

사랑이 가득한 '덕수궁 돌담길'

 

 

 

 

 

 

 

노래 가사 속에 자주 등장하는 데이트 코스인 덕수궁 돌담길!

덕수궁 돌담길은 연인들이 찾는 봄 데이트 코스입니다.

하지만 연인이 덕수궁 돌담길을 함께 걸으면 헤어진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그 소문이 무색하게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답니다.

덕수궁 돌담길의 전체 길이는 약 900m 정도밖에 되지 않지만

봄의 햇살을 맞으며 연인과 따스한 대화를 나누기 안성맞춤인 데이트 코스에요.

 

 

 

 

 

좌물쇠로 꽁꽁 사랑을 묶는 '남산타워'

 

 

 

 

 

 

서울의 데이트 코스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남산타워죠~

최근 종영된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도 도민준과 천송이가

남산타워를 방문해 좌물쇠를 꽁꽁 걸어잠고 열쇠를 던져 더욱 화제가 되었어요.

남산은 야경도 아름답지만 전망대에 올라가 볼 수 있는

서울의 전경이 매우 아름다워 눈을 뗄 수 없게 합니다.

 

 

 

 

한국의 아름다움이 묻어있는 '인사동'

 

 

 

 

 

 

 

인사동에 가면 한국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어 외국인 관광객이 참 많은데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데이트 코스입니다.

한국의 전통 소품은 물론이고 전통차, 한정식을 즐길 수 있고

갤러리들도 곳곳에 위치해있어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곳이에요.

사계절내내 사람들로 붐비는 인사동에서 따스한 봄 햇살을 맞아보세요^_^

 

 

 

 

 

벚꽃의 향연 '석촌호수'

 

 

 

 

 

 

 

봄하면 절대 잊어서는 안될 벚꽃!

4월이면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곳이 바로 석촌호수입니다.

봄날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데이트 코스로 안성맞춤이지 않을까해요.

아름답게 핀 벚꽃만 바라보고 있어도 사랑이 샘솟는 느낌이거든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지만 벚꽃이 핀 거리를 걸으면

분노했던 마음이 벚꽃과 함께 사르르 녹는 봄 데이트 코스에요~

 

 

 

 

 

 

 

 

봄을 기다리며 어디로 데이트를 갈지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서울 봄 데이트 코스를 소개해드렸는데요.

한주씩 서울 데이트 코스를 다녀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