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시작] 여름장마에 레인부츠 관리법

장마 시작.여름장마에 레인부츠 관리법

 

 

 

일기예보 확인하셨나요?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다고 합니다.

 

올해 장마는 예년보다 다소 이르게 시작했는데요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쏟아지는 게릴라성 폭우가 잦을 것이라고 하네요.

한번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린다는 얘기인데,

 침수나 정전 등 미리미리 여름 장마에 대비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패션 또한 포기할 수 없지요?남다른 가족은 패션도 남다르니깐요!^^

특히 장마철에는 레인부츠가 '갑' 아니겠습니까.

 

오늘은 장마시즌을 맞아 남다른 대리가 레인부츠 관리하는 법을 말씀드립니다.

 

 

레인부츠 관리법

 

 

 

 

장마철 대표 패션 아이템 '레인부츠'

예쁘고 패셔너블하고 실용적이기까지 한 레인부츠지만

적절한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색이 바래는 등 망가져 버려야 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답니다.

 

 

 

① 레인부츠에 묻은 물기 제거해주기

 

아무리 레인부츠라지만, 비에 흠뻑 젖은 레인부츠를 방치하시면 안됩니다.

자칫 물기를 제대로 닦아주지 않으면 부츠의 색이 바래져서 예쁘게 신을 수 없어요.

때문에 외출 후에는 반드시 마른 수건으로 레인부츠를 구석구석 잘 닦아주세요.

'레인부츠야, 비오는데 고생많았다'하시면서요^^

만약 흙 등의 이물질이 묻었다면 중성세제를 이용해서 가볍게 제거하시면 됩니다. 

  

 

 

 

 

② 레인부츠 완벽하게 건조시키기

 

레인부츠에 물기를 제거했다고 끝이 아닙니다.

아무리 레인부츠지만 말끔하게 건조시켜 주는게 레인부츠를 오랫동안 예쁘게 신을 수 있는 방법인데요,

그늘에 뒤집어서 자연건조 해주시는 것, 잊지 마세요.

간혹 드라이기를 이용해서 말려 주시는 분들이 계세요.

하지만 이러한 전열기구를 이용해서 건조시켜 주는 건 절대 금물!

레인부츠는 고무 소재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강한 열에 의해 모양이 변형될 수 있습니다.

 

 

 

③ 레인부츠 깔끔하게 보관하기

 

물기와 이물질을 깨끗하게 제거하고 남은 물기까지 완벽하게 건조해 주셨다면,

이젠 레인부츠를 깔끔하게 보관해주시는 일만 남았습니다.

레인부츠를 보관할때 꼭 필요한 한가지, 바로 '신문지'입니다.

신문지는 습기의 신 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실문지를 돌돌 말아서

레인부츠에 쏙 넣어주시면 습기도 잡고 레인부츠의 모양도 예쁘게 잡힌답니다.

 

 

  

 

기상청 홈페이지: http://www.kma.go.kr/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는데요, 아무래도 습하고 눅눅하다 보니

불쾌지수도 올라가고 신경질, 짜증이 늘 수 있습니다. 

서로서로 조심하고 조금만 긍정적으로 생각해도 웃을 수 있지 않을까요?

올 장마도 무사하게 지나가길 바랍니다.

 

 

이상 남다른감자탕 남다른만족팀의 남다른 대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