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여행지 추천] 겨울에 가기 좋은 여행지 베스트4

[겨울 여행지 추천] 겨울에 가기 좋은 여행지 베스트4

눈이 오는 계절인 겨울!

추운 계절이기도 하지만 하얀 눈을 보며, 일출을 보기 좋은 계절이기도 합니다.

한해의 마지막을 알리는 계절이기도 하기 때문에 아마 겨울에는 새로운 다짐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올 겨울에는 새로운 다짐과 함께 여행을 떠나보시는 것 어떠신가요?

특히 겨울에는 눈이내린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여행지와,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가 많답니다.^^

겨울 여행지 베스트 4

■ 정동진

정동진은 많은 사람들이 새해 일출을 보러 가는 명소이기도 한데요.

주변에 산과 바다, 호수까지 모두 갖추고 있는 천혜의 비경이 곳곳에 숨어있으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바다와 가까운 간이역 '정동진역'이 위치해 있는 곳입니다.

95년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모래시계'로 인해서 더욱 유명해진 정동진은 우리나라사람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많이 찾아오는 관광지입니다. 플랫폼을 따라 내려가면 나오는 백사장에서

산책을 하며 동해의 깨끗하고 푸른 바다와 해돋이를 볼 수 있어 

겨울 바다 여행지로 가장 많이 추천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정동진에서는 늦은 가을부터 봄까지 일출이 가장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때에 해가 뜨는 위치에서 정동진의 명물인 선크루즈리조트와 어국이라는 

여객선 모양 건축물을 사진속에 담을 수 있어 많은 사진가들이 즐겨찾는다고 합니다.

■ 충남 아산 온양온천

충남 아산은 온천도시로도 유명한 곳인데요. 

특히 온양온천은 신라시대부터 전해져오는 온천으로 역사가 깊은 온천이랍니다. 

조선시대에는 왕의 휴양지였다고 하니, 온천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온양온천에서 왕의 기분은 누려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온양온천은 온천탕을 비롯해서 각종 편의시설이 모여있는 온천 지구로 발전하여 제대로 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온양온천 인근에는 백련암과 충무공기념각, 보관사, 현충사,

민속박물관 등 문화재와 경승지가 많아서 연계관광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온양온천은 100% 천연알칼리온천수만을 공급하여 사용하고 있고,

지질이 단상흑운모, 각섬석, 화강암 등으로 되어 있어 온천수의 수온이 비교적

높은 고온천이라고 합니다. 약알칼리성의 수질로 깨끗하고 매끄러운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 보광휘닉스파크

겨울 여행지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스키장이지요.

스키는 겨울에 즐길 수 있는 레저로 스키장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여행지랍니다.

스키장이 있는 여행장소는 대부분 숙박시설이 함께 있는 리조트인데요.

그중에서도 보광휘닉스파크의 스키장은 넓고 다양한 스키베이스와 슬로프 시설이 있어

스키의 참재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랍니다.

보광휘닉스파크에는 초보자 정상슬로프 파노라마와 8기의 리프트, 6기의 썬키드,

8인승 곤돌라 등이 설치되어 있어 초보자부터 고급자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스키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국내최초로 도입된 쾌적하고 안전한 곤돌라 리프트가 있어 안정성을 보장하고 있으며

초,중,상급자 모두 자유롭게 코스선택을 할 수 있으니 눈높이에 맞춘 스키를

즐기고 올 수 있는 여행지인 것 같습니다. 

■ 꽃지해수욕장

꽃지해수욕장은 매년 12월 31일에 해넘이 축제가 진행이 되는 여행지랍니다.

그래서 한해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한해를 마무리하며 해넘이축제를 즐길 수 있고

낙조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유명한 여행지랍니다.

서해안 3대 낙조로 손꼽히는 꽃지해수욕장은, 모두 규사로 되어 있기 때문에

바다와 산이 온통 광물자원이라고 합니다. 간만의 차가 심하지만 물이 맑고 수온이 알맞아

해수욕으로도 유명한 꽃지해수욕장.

꽃지해수욕장 옆에는 방포 포구가 있는데 싱싱한 회를 맛볼수도 있고

꽃지해수욕장의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는 슬픈 전설을 간직한 채 

꽃지해수욕장을 바라보면서 서있다고 합니다.

이번 겨울에는 한해를 마무리하며 새해 일출을 보거나 낙조를 보고,

따뜻한 온천을 즐기거나 즐거운 스키를 타러 가보시는 것 어떠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