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별자리 운세 :: 12월, 나의 별자리 운세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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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013년의 마지막 달인 12월이 다가왔습니다!

2013년이 된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벌써 2014년이 다가오고 있네요.

다들 신년계획은 잘 세우고 계신가요?^^

2013년 막바지인 만큼 준비하고 계시는것들도 많으실텐데요.

잠시 쉬어가시라는 뜻에서, 오늘은 올해 마지막 별자리 운세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2월 별자리 운세, 재미로 한번 보세요!

★ 12월 별자리 운세 ★

   물병자리 (1월 20일 ~ 2월 18일)

누가 내 편이고 누가 내 적인지 분간할 수 없으니 모든 사람을 의심할 수 밖에 없어서

마음고생이 심해지게 되는 달입니다. 당신에게 호의를 가지고 다가오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사실 당신을 이용할 궁리를 세우고 있는것이니 무턱대고 사람을 믿다가

난처한 상황에 처할지도 모릅니다. 사실 사면초가와 같은 상황이기 때문에 사람을

신중하게 가리는 조심성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진실한 당신의 편을 찾는다면,

이 위기를 헤쳐가는데에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물고기자리 (2월 19일 ~ 3월 20일)

가까운 친구로부터 어려운 부탁을 요구받게 됩니다. 당신에게도 적지 않은 부담이

가는것이 사실이나 지금것 당신을 도와주고 힘이 되어주었던 친구라면

희생을 감수하고서라도 도와주는것이 신의에 보답하는 길일 것입니다. 당장 당신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외면한다면, 아마 당신에게 섭섭한 마음을 감추지 않을 것입니다.

자칫 좋은 친구를 잃게 될 수도 있으므로 아무리 상황이 여의치 않더라도

도움요청에 응하는것이 좋을것입니다.

   양자리 (3월 21일 ~ 4월 19일)

무엇보다 당신의 배우자와의 관계에 신경을 써야할 것입니다. 바깥일을 핑계로 오랫동안

가정에 관심을 주지 못했다면, 오래간만에 여유가 찾아오는 이달에 못다한 의무를

다하는것이 당신에게 좋습니다. 기분전환을 위해 함께 여행을 다녀오거나 같이 레저를 즐기며

간단하게 외식을 하는것도 좋습니다. 평생을 함께할 사람과의 시간을 갖는것은 더없이 소중합니다.

또한 당신은 옛일에 사로잡혀 묵은 감정으로 속을 썩을 수 있는데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되는것은 결코 드문 일이 아니므로 공과 사를 구분할 줄 아는 태도가 요구됩니다.

   황소자리 (4월 20일 ~ 5월 20일)

가까운 사람과 다툼이 발생하게 되는 달입니다. 작은 문제로 시작한 다툼이나 화해의 시기를

놓치게 되므로 점점 오해가 커져 서로가 매우 불편한 관계로 돌변하게 됩니다.

언제까지 안보아도 좋은 사람이 아니라, 당신에게 매우 소중한 사람이므로 이대로

관계가 어색해지고 고착되길 원하지 않는다면 한 수 접고 물러나 화해를 청하는것이 좋습니다.

당장은 쉽사리 마음을 풀지 않더라도 당신의 진정을 몰라주지는 않을것입니다.

   쌍둥이자리 (5월 21일 ~ 6월 21일)

당신은 뜻하지 않은 재물을 얻게 되나 뜻하지 않은 지출 또한 생기게 되기 때문에

뒤돌아 계산해보면 얻은 것보다 잃은 것이 더 많게됩니다. 도박의 유혹에 빠지기 쉬운 달이기도 합니다.

한동안 당신에게 운이 따를 수도 있으니 곧 당신이 얻은 소득보다는 더 많은 것을 잃고 말것입니다.

재물이 당신의 손에 쥐어져도 마냥 기뻐할 수 없기 때문에

스스로 땀 흘려 얻은 돈이 아니라면 들어올 때 만큼이나 쉽게 당신의 손을 빠져나가게 될것입니다.

   물병자리 (6월 22일 ~ 7월 22일)

당신의 가족들을 주의깊게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신변에 사고가 생기거나

자질구레한 병치레를 하게 될 것입니다. 어느때보다 당신의 손길과 주의를 필요로한

시점이므로 당신의 현명한 대처덕에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거나 큰 병을 작은

감기정도로 예방할 수도 있습니다. 작은 증상이 큰 병으로 발전하기 쉬운 달이니

다소 과하다 싶을 정도의 주의를 기울여도 무방합니다.

   사자자리 (7월 23일 ~ 8월 22일)

큰 실패를 경험하게 되는 달입니다. 힘써 노력해왔던 일이지만 너무나 간단하게 무너져내려

오히려 실감이 나지 않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했으니, 절망하고 탄식만할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활로를 모색해보도록하세요.

의외로 가까운 곳에 구원을 향한 사다리가 놓여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했으니 희망을 잃지 않는다면 반드시 재기할 수 있습니다.

   처녀자리 (8월 23일 ~ 9월 23일)

시간에 그리 여유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당신은 너무 많은 약속과 일정을 잡아버립니다.

그래서 몸이 두세개라도 따라갈 수가 없겠네요. 아무리 열심히 일하고 시간관리를

잘해도 그것들을 모두 소화해낸다는 것은 불가능할것이니 애초에 몇가지쯤은

미리 포기하고 시작하는것이 그나마 나머지에 충실할 수 있습니다.  냉정히

판단하여 덜 중요하지 않은 일이라면, 과감하게 취소하거나 뒤로 미루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천칭자리 (9월 24일 ~ 10월 22일)

당신의 일이 잘되고 있다고 해서 힘들었던 엣날을 잊어버리고 너무 기고만장해

있지는 않나요? 예전과는 다른 당신의 거만한 모습을 보며, 사람들은 당신에게

실망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일은 잘 될 수도 있고 안될 수도 있는것이지만 사람의

마음은 한번 잃으면 다시 되찾기가 어렵습니다. 늘 자신을 낮추며 상대방의 흉금을 잘

살피는 것이야말로 오랫동안 자리를 지키고 사람들의 마음에서 벗어나지 않는 방법입니다.

   전갈자리 (10월 23일 ~ 11월 22일)

인생 대박이라는 것은 환상일 뿐이니 다 노력한 만큼 되돌려 받는 것입니다.

애초에 힘써 한것이 없으니 돌아올 것도 없는 한달이므로, 사정은 궁핍해지나

호소할 것도 없이 모두 당신의 탓입니다. 성공가도를 달리는 친구들을 부러워 하고 있다면

당신은 복권을 사거나 경마장에 갈것이 아니라 착실하게 당신의 일에 매진해야 할것입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고 꼭 자신을 돕는 만큼만 행운을 안겨주기 마련이니까요.

결국 성공은 노력에 비례하는 것이므로 이를 잊어서는 안됩니다.

   사수자리 (11월 23일 ~ 12월 24일)

여러가지로 복잡한 일이 끊이지 않기 때문에 머릿속이 복잡해지는 달입니다.

사적인 문제를 공적인 일에 끌어들이고 싶지 않지만 개인의 사정으로 인해 공적인 일까지

영향을 받아 일이 잘 풀리지 않게 되어 마음이 답답하게 될것입니다. 일의 공과 사 구분이

애매해지면 공적인 일도 사적인 일도 해결하기 힘들게 될것입니다.

사적으로 걱정 되는 일이나 문제가 되는 일이 있다면 공적인 일에 앞서 처리해두는것이 좋습니다.

   염소자리 (12월 25일 ~ 1월 19일)

다른 사람의 손을 빌리지 않고 자신의 손으로 모든 것을 해나가고자 하는 독립성은

존중 받아야 마땅한 점이지만 때로는 다른 사람의 도움을 빌리는 것이 일을 수월하게

처리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됩니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얘기가 있듯이,

지금 다른 사람의 도움을 얻는다면 일이 더 쉽게 처리될 것입니다. 괜한 고집을

부리지 말고 다른 사람이 도움을 주겠다고 할 때 감사히 받아들이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

12월 별자리 운세, 잘 보셨나요?

각각 다른 별자리만큼이나 운세 또한 달랐는데요.

별자리 운세는 오로지 재미로 보는것이니까 너무 연연하기 보다는

그냥 참고용으로 보는것이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남은 2013년, 더욱더 힘내서 잘 마무리 지으세요!

(출처 : 포춘82 http://www.fortune82.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