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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감자탕/남다른 창업

감자탕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감자탕 프랜차이즈 남다른감자탕 대표 인터뷰

프랜차이즈 창업 성공 아이템 '남다른감자탕'의 이야기

 

 

 

 

한국인의 평균 기대수명이 80세가 넘는다고 합니다.

현대 과학이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은 인간의 오랜 염원을 이루어 지고 있는 듯 하지요?^^

 

하지만 아무런 준비없이 그저 오래 살고 싶은 분들은 없으실 겁니다.

때문에 적금이나 보험 등으로 노후설계를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그리고 노후대책 중 하나로 창업도 손꼽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창업, 쉽지 않습니다. 철저한 준비와 각오 없이는 실패하기 쉬운 것이 창업이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창업을 하시려면 단기적인 아이템인지, 장기적인 아이템인지 그리고 시장분석은 필수입니다.

 

우선 장긱적으로 시기에 상관없이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프랜차이즈 아이템으로는 한식당 등이 있고,

특히 웰빙바람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더욱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에

보양식이 안정적인 창업 아이템이란 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창업을 꿈꾸는 많은 분들께 성공적인 창업의 길을 조언해드리고자,

건강보양 감자탕전문 '남다른감자탕' 이정열 대표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 한국경제 프랜차이즈CEO 인터뷰 '남다른감자탕' 이정열 대표 ▣

 

필자는 직영점 1개에서 출발해 지금은 수십개의 가맹점을 둔 프랜차이즈 본사 대표가 됐다.

아직도 사업은 진행형이지만 일단은 꿈을 이루었다고 볼 수 있다.

지금도 길거리를 걷다가 음식점 간판을 유심히 보면서 미소를 짓곤 한다.

간판에 '가맹점 문의'등의 문구가 들어가 있는 것을 보면 예전의 내 모습이 생각나기 때문이다.

 

 

 

 

생각해 보면 필자는 장사에 잘 맞는 체질인 것 같다.

돌이켜보면 어릴 때 부터 항상 남들과 뭔가 다른 일을 하는 것을 좋아했다.

프랜차이즈 상호를 '남다른감자탕'으로 전한 것도 남과 다른 특징이 있어야 한다는 깨달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음식 장사를 하다 보면 어느 순간 '맛있다'라는 개념에 대해 의문을 품을 때가 있다.

내가 먹었을 땐 정말 맛있는 음식이 친구들의 입에는 별로인 경우도 많고,

아무 이상이 없는 음식을 어떤 사람은 상했다며 안먹기도 한다.

사람들의 입맛을 관찰하며 내린 결론은 '사람들마다 혀의 민감도가 다르다'는 것이었다.

 

맛은 별로인데 가격이 저렴한 음식점에 사람이 북적대는 것을 보면서

사람들이 꼭 맛있는 음식만 찾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도 깨달았다.

단순히 맛있는 음식보다는 남들과 다른 음식, 다른 분위기로 승부하자고 결심했다.

그래도 자존심은 있어서 너무 값싼 음식은 취급하고 싶지 않았다.

그렇게 시작한 사업이 '남다른감자탕'이다.

 

 

 

 

사람들은 맛을 혀로만 느끼지 않는다.

음식을 먹을 때는 오감이 동원된다. 혀뿐만 아니라 눈, 코, 귀, 심지어 두뇌외 감정을 통해서도 맛을 느낀다.

사람들이 음식점을 찾아다니는 데는 호기심이라는 심리적 동기도 작용한다.

뭔가 색다른 것을 경험하고 싶은 생각에 새로운 음식점에 가 보는 것이다.

남들이 해 보지 못한 것을 하는 데서 만족감을 느끼는 것이 사람 심리다.

필자는 '최고의 맛은 호기심'이라고 결론지었다.

 

 

▲ 남다른감자탕 버스광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이 바로 '뭔가 다른 것'이다. 뭔가 다른 것을 제공하면 고객들은 재밌어 한다.

그렇다고 아무도 공감할 수 없는 쌩뚱맞은 것을 선보이면 고객은 달아나 버린다.

기본에 충실한 차별화가 필요한 이유다.

'남다른감자탕'은 메뉴를 기존 감자탕 전문점들과 다르게 만들었다.

기존 감자탕에 식용 달팽이를 넣은 '본좌뼈전골' , 뼈다귀해장국에 달팽이를 넣은 '본좌탕'.

각종 한약재를 넣어 끓여 낸 '활력보감 뼈전골' 등으로 이름도 색다르게 지었다.

 

 

 

 

외식업을 하는 사람들은 보통 '맛만 있으면 성공한다'는 생각에 맛을 내는 데 모든 것을 걸고 매달린다.

하지만 필자는 맛이 전부가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맛도 중요하지만 음식의 맛을 더욱 빛나게 하기 위해서는 독특한 콘셉트와 남다른 아이디어가 중요한 경우가 더 많기 때문이다.

 

2013년 9월 1일 한국일보 게이정열 대표

 

 

건강보양 감자탕으로 자리매김을 한 남다른감자탕은 여러분의 창업과 성공을 응원합니다. 

서울, 대구, 부산, 전라,충청 등 전국 40여곳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남다른감자탕 창업 문의 : 080-777-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