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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매거진/남다른 정보

[주말나들이]서울 주말나들이 어디 가볼까?

서울로 떠나는 나들이, 가볼만한 주말나들이 장소는 어디일까?

 

 

 

안녕하세요? 남다른만족팀의 남다른 대리입니다.

 

 

햇볕이 어찌나 따사롭던지, 

햇볕이 예사롭지 않은 걸로 봐서는 이번 여름 얼마나 더울지 걱정이 되네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에  미리미리 남다른감자탕의 본좌탕으로 건강챙기시는 것도

올 여름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는 방법인것 같습니다^^

 

오늘은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불타는 금요일, 불금입니다!

 

오늘 저녁, 신나는 약속 잡으셨나요?^^

친구들과 맛있는 음식이나 가볍게 기울이는 술 한잔도 좋겠고, 클럽 고고?ㅋㅋ 

가족과 함께 소파에서 보내는 시간도 좋을 것 같구요~

 

아님, 주말을 위해서 오늘 체력을 비축해두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네요^^

정말이지 이맘때가 나들이하기 딱 좋은 날씨인듯해요.

햇살은 쨍쨍하고~바람은 시원하고~

 

그래서 오늘은 남다른만족팀의 남다른 대리가 여러분께 나들이 장소를 몇군데 추천해드릴까합니다.

'언제한번 가볼까?'라고 생각만 했던 장소,

바로 그 곳으로 남대리가 안내합니다!

 

GO, with Nam Daeri !

 

 

 

 

1.  인사동 쌈지길

 

 

 

 

인사동은 한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동네죠.

그리고 쌈지길은 인사동만의 인사동스런 분위기에 정점을 찍는 공간이라고 할 수 있어요.

 

 

쌈지길은 한국의 공예와 디자인상품을 구경하실수 있는 공예전문 쇼핑공간입니다.

때문에 쌈지길에 가시면 각종 공예 악세서리는 물론 천연염색 제품 등

너무도 예쁘고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구경하실 수 있어요.

 

 

 

 

 

 

소품 외에도 가운데마당을 통해 갤러리나 전시, 공연 등 다양한 문화이벤트가 펼쳐지기 때문에

쌈지길에 머무르시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실꺼에요^^

 

 

 

 

 

특히 쌈지길은 1층부터 4층의 하늘정원까지 '길'의 형태로 만들어진 이색건물로

계단을 오르지 않으셔도 쌈지길의 정겨운 가게들을 천천히 구경하시다 보면

어느덧 하늘정원에 닿으실 수 있답니다.

 

 

2. 청계천

 

 서울역에서 부터 동대문운동장역을 지나 제기동역까지 이어진 청계천.

 

 

 

 

 

낮에는 낮대로 좋고, 밤에는 밤대로 보기 좋은 청계천은 서울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쉼터가 되고 있지요.

연인, 친구, 가족 그리고 외국인들에게도 인기 만점!

이제 청계천은 서울을 대표하는 관광코스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졸졸 흐르는 냇가와 아기자기한 돌담들을 구경하시면 힐링이 별건가 싶은 생각이 드실꺼에요^^

물도 깨끗하고 맑아서 유유히 헤엄치는 물고기도 보실 수 있답니다.

 

 

 

 

 

도심 한 가운데 청계천 같은 냇가가 있다는 것,

 참 대단한 것 아닌가요?^^

 

 

3. 대학로

 

'젊음의 거리, 문화와 예술의 거리'하면 떠오르는 그 곳,

젊은이의 메카 대학로입니다.

 

대학로는 우리나라에서 연극 공연장과 문화단체가 가장 많이 밀집된 지역으로, 

다양한 공연을 쉽게 접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대학로의 대표적인 장소인 '마로니에 공원'에는

거리화가에서부터 음악인, 랩퍼 등 열정이 가득한 젊은 예술인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 마로니에 공원의 이름이 왜 마로니에인줄 아시나요?

마로니에 공원 가운데에

아름드리 마로니에 나무가 서 있어서 마로니에 공원이라고 이름이 붙었다고 하네요^^

 

*마로니에 - 너도 밤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으로 큰 손바닥 모양의 잎과 흰색의 꽃이 피며

가로수 따위로 이용되고, 열매는 광택이 나는 갈색의 호두 같은 열매를 맺는다 [출처: 농촌진흥청]

 

 

 

4. 북서울 꿈의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북서울 꿈의숲은

이름처럼 한강의 북쪽지역에 있는 서울의 대표공원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사실 이곳은 과거 놀이시설이었던 드림랜드가 대형녹지공원으로 재탄성한 역사가 있는 공원인데요,

넓고 푸른 숲과 푸른 호수, 정자와 폭포 등의 전통 경관을 연출한 강북 지역의 최초 녹지공원이라고 합니다.

 

또 각종 공연장과 전시장, 레스토랑, 전망타워 등이 있어서

연인끼리, 친구끼리, 가족끼리 도시락 싸들고 햇살을 즐기기에 이만한 곳이 없는 듯 합니다.  

 

 

 

 

 

 

 

또 어린이를 위한 '서울창포원 숲 탐험대, 자연관찰 창작교실, 꿈의숲 역사이야기 교실'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받으실 수 있답니다.

 

 

 

 

 

 

이번 주말

집에만 있는다고 투덜대는 아이들을 위해, 남다른 데이트를 꿈꾸는 연인을 위해

조금 부지런떨어보는 건 어떨까요?

 

나들이 후, 허기진 배를 달래는 데는 남다른감자탕만한게 없다는건 아시죠?^^

 

이상 남다른감자탕 남다른만족팀의 남다른 대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