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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4일 실버데이 맞이 은반지 관리방법

 

 

 

 

매달 14일은 특별한 날이지요?

상술이니 뭐니 해도,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

그리고 오래 연인들에게 14데이는 사랑을 키워가고 확인하는데 도움이 되지요.

 

그리고 7월 14일은 실버데이입니다.

연인들이 은반지를 주고 받으며 미래를 약속하는 날이 바로 실버데이인데요,

금반지보다 비교적 가격이 저렴해 학생 커플들도 한 번쯤

기분 내 보며 의미를 되새겨 봐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결혼식, 약혼식 등 사랑의 약속을 할 때 필수 악세서리는 바로 '반지'입니다.

반지는 서로의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끼워 주며 믿음을 주는 상징물로,

완전히 하나됨을 약속하는 에로틱한 장신구이기도 합니다.

 

결혼과 영원한 사랑을 약속할 때는 변하지 않는 금 등의 보석으로 마음을 표현할 수 있지만

사실, 연인들끼리 꼭 부담스러운 비싼 반지가 필요한 것이 아니겠지요.

오히려 풋풋한 사랑에는 금반지보단, 은반지가 훨씬 싱그럽고 예쁜 느낌이 나지 않나요?^0^

 

 

 

          은제품 관리법     

 

은반지 등의 은제품은 공기 중의 황 성분 때문에 검게 변하는 것인데요,

따라서 밀폐용기에 보관하는 것도 은제품을 관리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천에 싸서 공기와 닿지 않게 보관하는 것도 좋고요.

 

 

 

또 검게 변한 은제품은 끓인 소금물에 담갔다가 꺼내면 다시 새것처럼 착용하실 수 있어요.

또 수건에 치약을 묻혀 닦거나, 치약을 푼 물에 넣어도 좋습니다.

 

레몬으로 문지른 뒤 깨끗한 물로 헹궈 주시면 반짝반짝 윤기도 되살아 난답니다.

 

 

2014.7.14 현재 은 시세

 

 

 

이처럼 은제품은 관리만 잘 하면 언제든지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값이 싸다고 해서 사랑의 크기나 그 진심까지 저렴하지 않지요.

그동안 고백하지 못했던 마음, 오늘은 용기 내어 고백해 보시고

쑥쓰러워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도, 은반지 하나 건네며 사랑을 표현해 보세요.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번질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