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추천 영화 4편 소개

 

 

 

 

요즘 남자들의 으리!!(김보성 버전)가 대세잖아요.

여자들은 모르는 남자끼리 공감하고 생각하는 무언가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오늘은 그런 의미에서 남자라면 꼭 봐야하는 영화 4편 소개 들어갑니다~

 

 

 

 

포레스트 검프

드라마, 코미디｜ 미국｜142분｜1994.10.15 개봉

 

아이큐 75인 남자, 포레스트 검프의 인생에는 예상치 못한 행운이 가득합니다.

뛰어난 달리기 실력을 인정받아 미식 축구로 대학에 입학하기도 하고,

군대에 가서는 동료를 구해 명예훈장을 받았으며, 탁구에도 소질을 보여 중국과의 외교에서 성과를 올리지요.

이런 포레스트 검프가 사랑한 한 여자가 있었으니 그녀의 이름은 제니!

포레스트 검프를 떠난 제니, 그리고 그녀를 찾아 전국 방방곳곳 3년동안 헤매다가 집으로 돌아옵니다.

TV에서 포레스트를 본 제니는 그에게 연락해 아들이 있다는 것과

자신이 에이즈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리고 둘은 결혼을 하게 되지요.

제니가 죽은 뒤 아들과 함께 살아가는 순수한 눈을 가진 포레스트 검프의 이야기로

사랑이란 의미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맨 온 더 문

드라마, 코미디｜미국, 영국, 독일, 일본｜118분

 

주인공 앤디는 밖에서 친구들과 뛰노는 것보다 방안에소 혼자 벽을 쳐다보고 코미디를 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결국 어렸을 적 자신의 꿈처럼 코미디언이 되지만, 앤디는 3류 코미디언으로 클럽무대를 전전합니다.

성대모사를 통한 공연으로 이름을 알린 앤디는 우연히 유명 매니저 조지샤피로의 눈에 띄어

첫 방송에 출연하고 생에 처음으로 시트콤 고정출연까지 하게 됩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개인기로 사람들에게 외면을 받게 되고,

부모와 친구들에게 자신의 폐암 소식을 전하지만 쇼라고 생각할 뿐 누구도 그의 말을 믿지 않습니다.

 

 

 

 

 

다크나이트

액션, 범죄, 드라마, 미스터리, 스릴러｜미국｜152분｜2008.08.06 개봉

 

범죄와 부정부패를 제거하여 고담시를 지키려는 배트맨.

그는 짐 고등 형사와 패기 넘치는 고담시 지방검사 하비덴트와 함께

도시를 범죄 조직으로부터 영원히 구원하고자 합니다.

보라색 양복을 입고 얼굴에 짙게 화장을 한 악당의 등장!

목적도 없는 사상 최악의 악당 미치광이 살인광대 조커인 것이죠.

최강의 적을 만난 배트맨! 그리고 위기에 처한 고담시!

철학적인 담론을 생성하면서도 스펙터클까지 놓치지 않은 히어로물입니다.

 

 

 

 

 

열혈남아

범죄, 드라마, 느와르｜한국｜118분｜2006.11.09 개봉

 

 

재문은 소년원에서 만난 민재와 한 조직에 몸을 담고 운명을 함께하게 됩니다.

조직의 임무를 수행하다가 둘은 실수로 엉뚱한 사람을 죽이게 되고

그 대가로 재문은 가장 의자하던 민재를 눈앞에서 잃고맙니다.

복수를 다짐하던 재문은 태권도 대회에서 매달까지 땄지만

어머니의 변황으로 지직에 막 들어온 치국과 함께 행동하게 되면서 영화는 시작됩니다.

 남자들 세계와 의리를 볼 수 있는 감동적인 영화가 땡긴다면 열혈남아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