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

 

 

 

반려동물로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 많으시죠?

강아지를 키운다는 것은 평생을 함께할 식구를 맞이하는 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아지를 입양하기 전 막중한 책임감을 가져야하지요.

충동적으로 강아지를 입양해 오는 것은 절대 안됩니다!

 

 

 

 

 

 

오늘은 강아지를 입양하기 전, 입양하고 나서 반드시 알아야하는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들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강아지가 먹으면 이로운 음식이 많지만 먹으면 건강을 해치는 음식도 그만큼 많아요.

반려동물로 강아지를 키우고 계시다면 확인해주세요.^^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

 

파류(양파, 대파, 마늘, 부추)

적혈구 파괴, 혈노와 설사, 구토,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포도(건포도)

중독 증상, 신부전의 원인, 구토와 설사 등(특히 껍질을 조심하세요.)이 나타납니다.

 

갑각류와 연체동물(문어, 오징어)

소화가 안되고 설사나 구토, 문어와 오징어는 목에 걸리는 경우가 있고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닭뼈

씹었을 때 날카록게 분해되는 닭뼈는 소화 중

애견의 목구멍이나 소화기관에 상처를 낼 수 있습니다.

 

향신료

위장을 자극해 설사를 일으킵니다.

또한 소화되는 과정에서 간장과 신장에 부담을 주지요.

 

설탕, 소금

설탕은 비타민과 칼슘 부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고 과잉섭취하면 비만의 원인이 됩니다.

소금은 신장 및 심장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먹으면 안되는 음식이에요.

 

 

 

 

 

 

 

자일리톨

혈당치 저하, 구토, 간부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알콜

설사, 구토 및 다량 섭취시 사망할 수 있으니 절대 주의가 필요합니다.

 

토마토나 가지의 꼭지, 감자의 싹

조리된 토마토나 가지는 먹여도 되지만

조리가 되지 않은 생토마토와 가지의 꼭지는 반드시 제거해주세요.

감자의 싹 또한 독성이 강한 쏠라닌이 함유되어 있어 중독현상을 일으킵니다.

 

 

 

   

 

 

 

생견과류

소화가 어렵고 설사나 구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초콜릿, 코코아

테오브로민이라는 성분이 구토, 설사, 발열, 경련성 발작이나 쇼크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커피, 홍차

카페인이 포함되어 설사, 구토, 체온 이상, 다뇨, 요실금, 발작 등을 일으킬 수 있어요.

 

우유

강아지는 유당을 분해하는 락타아제라는 효소가 부족해서 설사를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처럼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이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강아지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건강하게 키우고 싶다면

위의 음식들을 섭취하지 못하도록 막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