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남다른 매거진/남다른 정보

:: 독도가 우리 땅인 이유 :: 10월 25일, 오늘은 독도의 날!




:: 독도가 우리 땅인 이유 :: 10월 25일, 오늘은 독도의 날!





독도는 우리 땅!


부쩍 날씨가 추워진 10월 25일, 오늘이 바로 무슨 날인 줄 아시나요?

바로 이름만 들어도 가슴 벅찬 독도의 날 입니다!

솔직히 독도의 날을 제대로 알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별로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오늘 이 기회에, 독도의 날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고 독도가 우리 땅인 이유에

대해서 자세히 생각해보는 것 어떨까요?^^

무작정 독도는 우리 땅을 외치기보다는, 독도가 우리 땅인 이유에 대해서 알고

독도는 우리 땅을 외치는것이 정말로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사실에

힘을 실어주겠지요!







독도의 날  ::  매년 10월 25일

대한제국칙령 제 41호를 기념, 일본의 영유권 야욕으로부터 독도 수호 의지 표명 및 대내외적으로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천명하기 위해 제정한 날.

 



고종황제가 1900년 10월 25일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한 날.

2000년, 민간단체 독도수호대가 독도의 날을 지정. 2005년부터 국가기념일 제정을 위해 서명운동 시작.

경상북도 의회는 2005년 독도의 달 조례안을 가결, 매년 10월 독도의 달로 정함.

2012년, 국개해양부는 국가지명위원회를 통해 공식적으로 동도의 봉우리를 우산봉, 서도의 봉우리를 대한봉이라 명명.

바위로 분류되던 것들은 탕건봉으로 재분류함으로써 독도는 3개의 봉우리를 가진 섬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우리 독도는 오랜 세월 걸쳐, 우리 나라의 땅임을 강력하게 나타내고 있습니다.







독도가 우리 땅인 이유


첫번째, 서기 512년 신라 지증왕 13년. 우산국 즉 독도가 신라에 병합될 때부터

한국의 고유 영토로 지도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두번째, 프랑스의 유명한 지리학자 당빌이 그린 조선왕국전도에서 우산도라 말하는

독도는 조선왕국의 영토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세번째, 1667년 일본 관찬 고문헌 은주시청합기에도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이 표기가 되어있습니다.

1696년에는 일본정부가 울릉도 및 독도에서 고기잡이를 엄히 금하였다고 합니다.







네번째, 조선 숙종 때 일본 어부들이 울릉도, 독도에서 고기를 잡자 조선의 민간 외교관 안용복이 일본으로

건너가 에도 막부로부터 '울릉도와 독도는 조선의 영토'라는 문서를 받아냈습니다.


다섯번째, 쇼호일본도와 겐로쿠 일본 지도 어느 곳에서도 울릉도, 독도는 없습니다.


여섯번째, 일본 에도 막부가 가장 마지막으로 만들었던 일본 공식지도 '대일본연해여지노정전도'에도

독도와 울릉도에 대한 것은 없습니다.







일곱번째, 일본의 지도에서도 분명히 독도와 울릉도가 대한민국 땅임이 명시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일본이 이 지도를 숨기려고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독도는 옛날부터, 오랜시간부터 우리땅임이 명백했습니다.

옛 선조들부터 지금까지 쭉 독도를 지키려고 하시는 대단한 분들이 많습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지만, 그 당연한 일을 우리는 너무 모른채하며 살아오는 것 같습니다.

이제 터무니없는 말로 독도를 호시탐탐 노리는 일본에게 우리가 직접 알려줘야 합니다.

독도가 왜 대한민국땅인지에 대해 제대로 알고 알려야 합니다.

 


오랜시간 우리 곁을 지켜준 독도, 이젠 우리가 독도를 지켜줘야할때 아닐까요?